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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들이 정원을 줄이고
학과를 개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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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공대는
내년도 기계 공학부의 신입생
정원을 20여명 줄이는 등
올해 미달된 학과를 대상으로
정원을 감축할 방침입니다.
전남전문대도
자동차 공학부의 정원을
2-30명 가량 줄이고
해마다 미달 사태가 반복되고 있는
화훼 원예과 등 서너개 학과를
유사한 학과끼리 묶어서
계열별로 신입생을 모집하는 방안을 추진중입니다.
이와함께 대부분의 전문대들도 야간 학과의 정원을 줄이고
미달 학과를 통폐합 하는 등
학과 개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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