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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지역 군의회가 잇따라
호화 관광성 해외 연수를 추진해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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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의회는 다음달 2일부터
12박 13일 일정으로
영국과 프랑스등
유럽의 5개 나라를 돌며
선진국 지방 의회 제도와
문화 현장 체험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일정이
지방 의회 제도와는 상관없는
관광과 명승지 구경으로 채우졌고
1인당 경비도 4백만원씩을 책정해
호화판 관광 외유라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앞서 담양군 의회도
관광성 해외 연수를 추진해 지역민들의 비난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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