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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지역에서 유통업체를 운영하는
69살 정모씨 부자가
부도를 내고 잠적해 채권자들의 피해가 클 것으로 보입니다.
순천에서
삼남체인과 불루 탑 마트라는
유통업체를 운영해오던 정씨부자는
어제 광주은행에 돌아온 어음 3억7천만원을 결제하지 못하고
최종 부도를 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이밖에도
기업은행과 국민은행 등
5개 금융기관과 납품업체 등에게
백37억원의 빚을 진 상태에서
지난 21일 잠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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