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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독일 카셀 도큐멘타 예술감독으로 선임된 엔웨조르씨는
광주 비엔날레가 서구와는 다른
차별화된 전시로는 성공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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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비엔날레를 관람한 엔웨조르씨는,
제3회 광주비엔날레가 아시아지역에 기반을 두고 아시아성을 부각시킨점이 눈에 뛰였을뿐 아니라, 진취적인 도전이 엿보인다고 호평했습니다.
그렇지만, 주변국가를 지나치게 강조하다 보면 또다른 지역주의가 양산될 가능성이 있다며
국제적인 미술전시인만큼
국제감각을 잃지 않으면서
지역성을 살려나가는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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