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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단체를 중심으로
동아시아의 인권신장을 위한
100만인 1달러 모금 운동이
전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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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기념재단은
5.18 광주민중항쟁 20주년을 맞아,
세계적 인권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인권탄압에 시달리는
동아시아를 돕기위해
5.18 단체를 중심으로
100만인 1달러 모금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모금운동에는
인권의 사각지대로 알려진 태국과 동티모르등 동아시아 6개국과
유럽 지역 국가들이 함께할
예정입니다.
기념재단은 이번 20주기 행사부터
5.18묘역에 3개의 모금함을 설치해
모금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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