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5.18 20주기 행사 진행을 도울
자원봉사단이 오는 13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VCR▶
5.18 20주기 자원 봉사단은
오는 13일 발대식을 가진 뒤
망월동 신묘역과 구묘역에서
참배객들을 대상으로
사적지 안내 활동을 시작합니다.
2백여명으로 구성된 자원 봉사단은
이밖에도 전야제와 폐막제 안내,
국제 행사 통역 안내 등의
역할을 맡게 됩니다.
특히 이번 봉사단에는
5.18 부상자회 소속 회원의
자녀 가운데
80년생 남녀 세명이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