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선 부지 대책 마련 시급

정영팔 기자 입력 2000-05-06 11:26:00 수정 2000-05-06 11:26:00 조회수 2

◀ANC▶

도심철도 폐선 부지가

장기간 방치될 전망입니다

◀VCR▶

효천역에서 송정리를 잇는

새 철도가 오는 7월 개통됨에 따라

도심 철도 폐선 부지의 소유권이 올 연말쯤 철도청에서 광주시로

이관될 예정입니다



그러나 광주시는

폐선 부지 활용 방안을

내년 5월 이후에나 확정할 방침입니다



이에따라 효천역에서 남광주를 거쳐 광주역으로 이어지는

도심 철도의 폐선 부지가

장기간 방치되게 되면서

노점상이 들어서고 쓰레기장으로 전락할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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