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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오전 10시쯤 해남군 황산면 송효리 삼거리에서 41살 김영호씨가 몰던 레미콘 트럭이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아
승용차에 타고 있던 55살 허정씨와
허씨의 다섯살난 손녀 효정양 등
일가족 6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부산에서 살고 있는 허씨 가족들은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고향인 진도에 다녀오던 길이었습니다.
경찰은 레미콘 트럭이
과속으로 달리다 일시정지 중이던 앞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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