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프로야구 해태타이거즈의 홈경기
입장객이 대폭 줄어들어 창단이래
최악의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VCR▶
해태는 올 시즌
광주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총 14경기를 펼쳤으나
경기당 평균 2천백여명에 그친
2만9천여명만이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동안의
6만4천여명보다 절반이상이,
그리고 지난 18년동안의 평균 관중
5천5백여명보다도 60%이상이
줄어들었습니다.
이에대해 전문가들은
스타급 선수의 부재와
3할에 불과한 홈경기 승률을
그 원인으로 꼽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