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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비엔날레를 찾는
관람객을 위해 작품 설명이
강화돼야한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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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비엔날레 사무처가
관람객 5백여명을 상대로 벌인
설문조사에서 대상자의 20%인
115명이 작품 설명이 부족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10%인 50여명은 편이 시설과
휴식 공간이 부족했다고 지적했고
안내 표지판이 부족했다는
지적도 적지 않았습니다
반면에 관람객들은 여러나라
작품을 한눈에 볼수 있다는 점과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비엔날레가 도움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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