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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소각장 시험 가동을 위한 쓰레기 반입이 오늘 새벽부터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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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중재위의 결정에 따라
오는 15일부터 상무소각장을
시험 가동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오늘 새벽 5시 25분부터
쓰레기 반입을 시작했습니다.
이에따라 소각장 시험가동은
한번 가동에 필요한
쓰레기 천여톤이 모아지는
오는 15일쯤에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민들은 오늘 쓰레기 반입을 저지하지는 않았지만
분양금 반환 소송 등 잇따라 법적인 대응에 나설 예정이어서
법적 공방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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