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인부 철근에 맞아 숨져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5-11 20:46:00 수정 2000-05-11 20:46:00 조회수 0

◀ANC▶

오늘 오전 8시10분쯤

광주시 상무동 신축 공사장에서

작업을 하던 인부 38살 김현수씨가

머리에 피를 흘린채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1층에서 작업을 하던 김씨가

위에서 떨어진 철근에 맞아

숨진 것으로 보고

공사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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