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 .국제 의상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0-04-22 17:32:00 수정 2000-04-22 17:32:00 조회수 3

◀ANC▶

사람과 역사를 옷으로 표현한다



광주 비엔날레

국제 미술 의상전에는

인간과 시대 상황 그리고

의류의 발전상이 담겨 있습니다



송기희 기자가 소개합니다.













◀VCR▶



효과 4초



남녀를 사람人으로 형상화한

작품은, 조각에 중세시대느낌이 드는 옷을 입혀 현대적 감각과 접목 시겼습니다.



사랑의 조화로움을 표현한

미술의상입니다.





나무 옷걸이에 걸린 코르크로 만든

옷과 삶의 흔적을 국수로

표현한 작품은, 국내에서는 첫

시도돼 흥미를 자아냅니다.



효과 4초



철사로 만들어진 거미줄 드레스는 인간과의 관게,

인간과 자연의 화해를 나타냅니다.



패션과 미술이 만나는

아트웨어들은, 작가의 창의력이

다양한 소재로 표현돼

패션산업에 아이디어를 제공합니다.





◀INT▶



국내에서는 지난90년대 중반부터 관심을 갖게된 미술의상들.



선진 외국과 비교했을때 국내에서는 에술성이 강조된

특성을 지닙니다.



그렇지만, 외국의 경우는

생활속에서도 입을수 있는

의상을 창조합니다.



3회 광주 비엔날레에는

외국작가 12명을 포함해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패션디자이너와 교수등이 참여해 새롭게 정착되고 있는 예술분야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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