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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생육이 부진한
전남 서남부 지역의 경우
모내기 일정에도
차질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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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과 완도,강진등
전남 서남부지역 농민들에 따르면
봄가뭄이 장기화 되면서
보리의 키가 작고 줄기수도 적어
보리 수확 일정이 늦어져
모내기 일정도
예년보다 5-6일 정도
늦어질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일부 농민들은
보리 수확을 포기하고
아예 보리밭을 갈아 엎는등
가뭄 피해로
모내기 일정도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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