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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학교에서 전인교육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특기.적성교육이
점차뿌리내리고 있습니다.
광주의 한여고에서는
특기.적성교육으로 닦은 기량을
일본에 가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광주문화방송 민은규기잡니다.
광주중앙여고의
평일 오후 마지막수업.
1.2학년 학생 8백여명이
30여개반으로 나눠
특기.적성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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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춤과 사물놀이등
전통예술분야부터
모던째즈와 애니메이션까지
학생들은 능력과 취미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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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명의 지도교사 가운데
외부강사만도 절반을 차지하는등
수업내용도 전문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학교의 부채춤과 농악놀이반 40여명은
오늘부터 다음달 3일까지
일본 후쿠오카현 고가시
교육청 초청으로 일본순회공연도
갖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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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적성교육이 정규과정에서
충족되지 못한 학생들의 갈증을
채워주면서 전인교육의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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