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청부폭력 잇따라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4-28 20:59:00 수정 2000-04-28 20:59:00 조회수 0

◀ANC▶

장흥 경찰서는

공사하도급에서 배제될것을 우려해

같은 하도급 업자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진주시 봉곡동 46살 이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48살 문모씨등 4명을

수배했습니다.

◀VCR▶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장흥 모대학이 발주한

학교건물 신축공사와 관련해,

학교측이 45살 최모씨등

다른 업자와 계약을 맺으려하자

폭력배를 동원해

최씨등을 각목으로 때리는등

폭력을 행사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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