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의 날 기념행사

박수인 기자 입력 2000-05-01 10:25:00 수정 2000-05-01 10:25:00 조회수 0

◀ANC▶

제 37회 법의 날을 맞아

범죄 없는 마을 서른 곳이

상을 받았습니다.



광주 지방검찰청은 오늘

제 37회 법의 날 기념식을 열고

화순군 도암면 복구마을과

장성군 북하면 갈마 마을 등

지난 1년동안 범죄가 없었던

서른 개 마을을 표창했습니다.



또 준법정신을 생활화하는 데

힘쓴 공로로 장성군 북일면

48살 박종기씨 등 5명이

법무부 장관상을 받았습니다.



검찰은 오늘 기념식에서

공직자의 부패와

기초질서 위반 사범을 엄단해

법질서를 확립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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