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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가뭄이 장기화 됨에 따라
모내기등 전반적인 영농일정에도
차질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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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지금까지 내린 비는
90밀리 정도로
지난해의 30%에 불과합니다.
이에 따라
보리 수확을 포기한
농민들이
잇따라 보리밭을 갈아엎고 있는등
최악의 흉작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마늘과 양파도 토양 수분이 부족해
생육이 극히 저조한 상탭니다
농민들은
일부 지역의 경우 못자리할 물도
부족한 상태라며
가뭄이 계속될 경우
모내기 일정에도 차질이 불가피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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