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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상수원 저수율이
급격히 떨어져
먹는물 확보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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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 따르면
도내 주요 상수원인
주암호의 경우
저수율이 42%대로
지난해 보다 5%가량 떨어졌습니다.
특히
57개 지방 상수도의 경우
저수율이 50%대로
지난해의 85%보다
35%나 낮습니다.
이에 따라
해남과 완도등
도내 3개 군 3만 7천여명의
주민들이
삼일제 또는 격일제 급수의
고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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