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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인 오늘 광주 전남
지역에서는 다양한 축제가 열렸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모여든 관광객들은
화창한 날씨와 어우러진
축제를 만끽했습니다
민은규기자가 보도 ////
EFFECT 3초
홍길동 축제는
홍길동의 영혼을 달래주는 추모제로 시작됐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만5천여명의 주민들과 관광객들은
5백여년의 세월을 거슬러
민중과 함께 했던
홍길동의 애민정신을 갖가지 체험을 통해 기렸습니다.
◀INT▶유도인
◀INT▶김흥식군수
홍길동축제는 이밖에도
마당놀이와 홍길동선발대회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모레까지 계속됩니다.
한편 오늘 함평천 둔치에서는
제2회 함평나비축제가 막이 올라
나비를 매개체로
자연과 인간이 어우러지는
장관이 연출됐습니다.
◀SYN▶
이른아침부터 전국에서 몰려든
가족단위의 나들이객들은
어린이들을 앞세워
잊혀져가는 풍물과 나비등
자연을 사진에 담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이밖에도 어린이날인 오늘
하룻동안 광주.전남지역에서는
진도 영등제와
낙안 민속문화축제등
크고 작은 각종축제가 화창한 날씨속에 열려
동심을 흔들어 놓았습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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