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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다시 추진중인
공무원 토요 격주 휴무제를 놓고
공식 사회에서는 찬반 양론이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VCR▶
광주시와 전라남도등
각 자치단체와 행정 자치부 홈페이지에는
격주 휴무제 도입 여부를 둘러싼
찬반 논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찬성하는 쪽은
토요 격주 휴무제로 재 충전의
기회를 얻을수 있어
무엇보다도 노동 강도를 줄이는 일이 급선무라는 주장입니다
그러나 반대하는 쪽은
지방 공무원들이 대부분 휴가중에도 비상근무를 하는 현실에서 토요 격주 휴무제는
전혀 실효성이 없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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