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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경찰서는 실직자를 유인해 양식장에 팔아넘긴 혐의로
광주시 월산동 52살 박모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는 지난해 8월
광천동 버스터미널을 배회하던
실직자 22살 김모씨에게
일자리를 소개해 주겠다고 접근해 70만원을 받고 김양식장에 넘기는 등 2차례에 걸쳐 실직자들을 섬지역 양식장 등에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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