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신청 꾸준히 감소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5-12 11:15:00 수정 2000-05-12 11:15:00 조회수 0

◀ANC▶

실업급여를 받는 사람이

지난해보다 60%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VCR▶

광주지방 노동청에 따르면

올들어 실업급여를 받는 사람은

한달평균 8천8백명으로

지난해보다 평균 5천명이 줄었습니다



새로 실업급여를 신청한 사람도

지난 1/4분기동안 4천명에 머물러,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천여명 줄어들었습니다.



노동청은

창업이나 취업이 차츰 늘면서

실업율이 6%선에서 안정됨에 따라,

실업급여 수급자나

신청이 줄고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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