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억원대 불법대출 신협 이사장 등 2명

윤근수 기자 입력 2000-04-28 20:21:00 수정 2000-04-28 20:21:00 조회수 0

◀ANC▶

전남지방경찰청 수사과는

교회 신도 등의 인감을 도용해

수십억원을 불법대출 받은 혐의로

광주 모 신협 이사장

53살 윤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윤씨 등은 지난해 3월

교회건물을 신축하면서

공사비가 부족하자 교회신도 등 20여명의 인감과 주민등록등본으로 23억여원을

불법 대출받은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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