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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건전한 문화 정착을 위해 청소년 유해업소에 사랑의 편지를 보내는 운동이 전개됩니다.
광주 YWCA는 오늘
청소년 모니터요원 120명과
관련단체 회원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유해업소 사랑의 편지보내기 운동'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이들 모니터 요원은
다음달 10일부터 11월말까지 청소년 보호법을 위반한
전화방과 비디오 감상실 등의 업소를 적발해
반성을 촉구하는 편지를
한달에 서너 차례씩
업주에게 보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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