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업원 소개 미끼 수억 가로챔

박수인 기자 입력 2000-04-08 20:13:00 수정 2000-04-08 20:13:00 조회수 0

◀ANC▶

전남 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다방에 종업원을 소개시켜주겠다고 속여 업주들로부터 수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50살 고모여인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고씨 등은 다방에

종업원을 취업시켜 주겠다며 선불을 받은뒤 달아나는 수법으로 지난해 9월부터 전국의 다방업주 50여명으로 부터 2억여원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