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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중항쟁 20주년을 앞두고 지역감정 극복과 민족통일을 염원하는 국토종단 대행진이
목포와 부산에서 시작됐습니다.
5.18 회원과 광주 전남주민 등
5월정신 계승단 50여명은
오늘 오전 목포역 광장에서
국토종단 대행진 발대식을 갖고
임진각까지 18일동안의
장도에 올랐습니다.
영남과 충청,수도권 주민으로 이뤄진 5월정신 실천단 50여명도
같은 시각 부산 민주광장을
출발했습니다.
두 행진단은 대전에서 합류해
오는 18일 통일 음악제가 열리는
임진각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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