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우편번호제도 "혼란"

조현성 기자 입력 2000-05-09 14:32:00 수정 2000-05-09 14:32:00 조회수 0

◀ANC▶

새로운 우편번호제도가 시행되면서

우편 이용 고객들이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VCR▶

우편 이용자들은 이번 달부터 기존의 우편번호 6자리 중

뒷자리 3번호를 더욱 세분화시켜놓은 우편번호를 사용해야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이를 모르는 시민이 많은데다 알고 있는 이용자들도 복잡해진 번호체계 때문에 새로운 번호를 찾는데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정보통신부는

우편물 배달에 걸리는 시간과 집배원의 업무부담을 줄이기위해 우편번호를 지번과 리 단위까지 세분화시켰으며 기존의 우편번호를 사용해도 배달 지연 등의 불이익은 없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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