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절도 용의자 2명 긴급체포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5-10 16:23:00 수정 2000-05-10 16:23:00 조회수 2

진도 경찰서는

새벽녁 빈 사무실을 돌아다니며

금품을 훔쳐온 혐의로

진도군 진도읍

22살 구 모씨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VCR▶

경찰에 따르면

구씨등은 오늘 새벽

한 사무실의 문을 따고 들어가

현금 850만원을 훔치는등

모두 11차례에 걸쳐

천5백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쳐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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