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경찰서는
새벽녁 빈 사무실을 돌아다니며
금품을 훔쳐온 혐의로
진도군 진도읍
22살 구 모씨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VCR▶
경찰에 따르면
구씨등은 오늘 새벽
한 사무실의 문을 따고 들어가
현금 850만원을 훔치는등
모두 11차례에 걸쳐
천5백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쳐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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