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현안 활기(데스크)

정영팔 기자 입력 2000-04-21 18:19:00 수정 2000-04-21 18:19:00 조회수 2

◀ANC▶

광주전남 테크노파크가 기공식을 갖고 광산업 진흥회가 현판식을 갖는등 지역 현안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습니다.



특히 김영호 산업자원부 장관이

두 행사에 참석해 정부 차원의 지원을 약속함으로써

전망을 밝게 해주고 있습니다.





정영팔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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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기술혁신의 구심체 역할을 맡게될 광주전남 테크노파크가

오늘 기공식을 갖고

본격 궤도에 올랐습니다.



광주 첨단단지에 내년 4월까지 1차로 3천5백평 규모의

본부동과 창업 보육동, 사업화동이

모습을 드러낼 예정입니다.



단지가 조성되면

시도와 지역 8개 대학 그리고

기업체가 공동으로 참여해

창업 보육 사업과 신기술 연구개발 등을 수행하게 됩니다.





인텨뷰



특히 오늘 기공식에 참석한

김영호 산업자원부 장관이 정부차원의 지원을 약속해

전망을 밝게 하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먼저 기공식을 가진 광주전남 테크노파크는

지역 기술 혁신의 구심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광주시가 21세기 중점 사업으로 추진중인 광산업도 오늘

[한국 광산업 진흥회 현판식] 거행됨에 따라 본격 추진되게 됐습니다.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김영호 산업부 장관은

연구 개발과 생산 지원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광산업 집적화 단지가 조성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텨뷰 김영호 산자부 장관



정부차원의 지원이

거듭 확인됨에 따라

지역 현안 사업이 활기를 띌 전망입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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