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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 지역의
4.13 총선 당선자 2명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의 소환 조사를 받았습니다.
광주 남부 경찰서는
선거 운동 기간 동안
아파트 구내 방송을 통해
지지를 호소한
광주시 남구 지역 당선자
강운태씨를 소환해
선거법을 위반했는지 여부를
조사했습니다
해남 경찰서도 해남 진도에서
당선된 이정일씨를 소환해
사전 선거 운동 여부에 대해
조사를 벌였습니다
검찰과 경찰은
지난 4.13 총선과 관련해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모두 4명의
당선자를 상대로 선거법 위반 혐의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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