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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사회 복지 시설에 수용돼있는 사람 백명 가운데 8명 꼴로
결핵에 노출돼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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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결핵 협회 광주 전남지부를 통해 도내 사회 복지 시설 34곳,
2천 8백명을 대상으로
순회 검진을 실시한 결과,
검진 대상의 8.4%인 2백 35명이
결핵 소견 대상자인것으로
분류됐습니다
소견 대상자 가운데 15명은
당장 치료를 받아야 하고
2백 20명은 주의깊은 관찰이 필요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전체 수용자 가운데
1.3%인 37명은
척추 후굴과 심장비대, 늑막유착등
질환을 앓고 있는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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