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하우스에 불, 50대 농부 숨져

윤근수 기자 입력 2000-04-28 20:22:00 수정 2000-04-28 20:22:00 조회수 0

◀ANC▶

오늘 아침 7시 30분쯤

해남군 삼산면 신흥리 53살

윤선하씨의 비닐하우스에서 불이나

윤씨가 불에 타 숨졌습니다.



경찰은 윤씨가 고구마를 저장해둔

비닐 하우스에서 일을 하던 중

전기 누전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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