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밀반출 업자 검거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4-29 15:45:00 수정 2000-04-29 15:45:00 조회수 0

◀ANC▶

여수 세관은 오늘

30억원을 해외로 밀반출한

서울 강남구 42살 신모씨를 외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광주지검에 고발했습니다.



신씨는 지난해 1월

고사리 수입대금 6천만원을

이른바 환치기 수법으로

중국에 밀반출한 것을 비롯해

지난 98년부터 190여차례에 걸쳐

한화 31억원을 밀반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