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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 지역에서는
컴퓨터 "러브" 바이러스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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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전라남도,
전남 체신청에 따르면
본청과 주요 산하기관에서
러브 바이러스로 인한 피해는
단 한 건도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중소 기업청과
일반 컴퓨터 제조업체가 운영하는
서비스 센터에도 별 다른 피해가 접수되지 않아서 우려했던
러브 바이러스 대란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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