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배기 화물차 치여 숨져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5-08 14:50:00 수정 2000-05-08 14:50:00 조회수 0

◀ANC▶

한살배기 어린아이가

후진하던 화물차에 치여숨졌습니다

◀VCR▶

오늘 오전 11시 45분쯤

광주시 벽진동 학두마을도로변에서

31살 한모씨가 몰던

2.5톤 화물차가

이 마을에 사는 62살 최순남씨와 최씨의 손녀 1살 강정은 양을

치였습니다.



이사고로

강 양이 그자리에서 숨지고

최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한씨가

차에서 떨어진 물건을 주우려고

후진하다, 도로가를 지나는

강양등을 미쳐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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