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서도 체납지방세 가로채

김낙곤 기자 입력 2000-05-08 15:12:00 수정 2000-05-08 15:12:00 조회수 2

◀ANC▶

세무 담당 공무원들이

체납 지방세를 가로챈 사건이

전남에서도

발생한것으로 드러났습니다.

◀VCR▶

감사원은

최근 법원에 대한

일반 감사 과정에서

여수시 공무원 42살 주 모씨가

지방세 체납액 일부를

빼돌린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주 씨는

지난 98년부터 수차례에 걸쳐

지방세 체납자의 재산압류와 법원경매에 따른

강제 징수세액 2천2백여만원을

시금고에 납부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유용한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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