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세무 담당 공무원들이
체납 지방세를 가로챈 사건이
전남 에서도
발생한것으로 드러났습니다.
◀VCR▶
감사원은
최근 법원에 대한
일반 감사 과정에서
여수시 공무원 42살 주 모씨가
지방세 체납액 가운데 일부를
빼돌린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주 씨는 지난 98년부터
지방세 체납자의 재산 압류와 법원 경매에 따른
강제 징수 세액 2천2백여만원을
시 금고에 납부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유용한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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