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이지역 금융 기관들이

외자 도입이나 증자, 합병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변신을 서두르지 않으면

급변하는 금융 환경속에서

생존을 위협 받기 때문입니다

보도에 황성철 기자



◀ＶＣＲ▶

S/S









내년부터 상호신용금고의

명칭이 서민은행이나 금고은행등으로 바뀌고 대형 우량

금고는 지방은행으로의 전환이 가능합니다



또한,올상반기중 금고의

영업구역 한계나 여신한도등의

각종 제한이 대폭 풀리게 됩니다



이에따라 광주전남 금고업계도

증자와 외자도입,합병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책마련에 골몰하고

있습니다

인터뷰(문병식의장)

-전국금고연합회의장

창업상호신용금고의 경우

이미 자체 전산망을 개발하고

인력을 정예화하는등 지방은행으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습니다



광주상호신용금고는

올해내에 증자를 해 자본금을

확충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몇몇 소규모 금고들은 합병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지방은행인 광주은행은

앞으로 금고업계의 도전이 거세질것으로 보고 1억달러의

외자유치에 나서는등 자산의

건적성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윤석구종합기획부장)



또한,지역 중소업체를

적극 지원하는 특화된 은행으로의

이미지 변신에도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제 앉아서 고객들을 기다리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경쟁력을 갖추지 않은 금융기관은 살아남을수 없습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