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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내 생활쓰레기 매립장의
절반 가량이 침출수가 새고 있어
토양과
수질오염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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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도내 70개의
생활쓰레기 매립장 가운데
35곳이
침출수 처리 시설을 갖추지 않아
매립장 승인을 받지 않은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부근 농경지등 토양이
오염되고 있고
생활용수의 오염 우려도 커
주민들의 건강과 위생까지
위협받고 있습니다.
감사원은
최근 이같은 감사 결과를 토대로
전남도내 생활쓰레기 매립장
운용실태를 지적하고
철저한 대책마련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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