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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절기를 앞두고
식중독 등 세균성 질병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기온이 올라가면서
이질과 집단 식중독 등
음식물로 인한 질병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만
160명의 이질환자가 발생하고
식중독으로 한 명이 숨지는 등
최근 몇년사이 세균성 질환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 교육청은
이달부터 오는 7월까지
급식을 실시히는 고등학교와
특수목적고 등 62곳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와 세균검사 등
급식 전반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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