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직포 못자리 급증

입력 2000-04-29 13:07:00 수정 2000-04-29 13:07:00 조회수 0

◀ANC▶

기존의 못자리가 줄어들고

부직포를 이용한 못자리등

새로운 형태의 못자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VCR▶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체 못자리 가운데 기존 못자리

면적은 20%에 불과하고

비닐하우스내 못자리가 50%, 논에서 부직포를 씌워 키우는

못자리가 3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 직파 재배와 마른 못자리 설치도 계속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직접 모를 기르는 못자리는

90년대 기계 이앙 못자리의

절반 수준에 그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보온 못자리와 기계 이앙 못자리에 이은 부직포 못자리까지,

못자리 형태가 점차 다양해질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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