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 일교차 감기 조심

박수인 기자 입력 2000-05-03 20:46:00 수정 2000-05-03 20:46:00 조회수 0

◀ANC▶

절기상 여름으로 접어든다는 입하가 낼 모레인데도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커서

감기 환자가 여전히 많습니다.



최근 광주 지방은

낮기온이 23-24도까지 오르는

초여름 날씨를 보이다가도

새벽에는 10도 안팎까지

기온이 떨어지는 심한 일교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병의원에는

두통과 콧물 등 감기 증세를

보이는 노약자들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전문의들은

일교차가 크고 건조할수록

몸의 면역력이 떨어진다며

적당한 난방으로 체온을 유지하고

개인위생에 신경쓸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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