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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여름으로 접어든다는 입하가 낼 모레인데도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커서
감기 환자가 여전히 많습니다.
최근 광주 지방은
낮기온이 23-24도까지 오르는
초여름 날씨를 보이다가도
새벽에는 10도 안팎까지
기온이 떨어지는 심한 일교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병의원에는
두통과 콧물 등 감기 증세를
보이는 노약자들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전문의들은
일교차가 크고 건조할수록
몸의 면역력이 떨어진다며
적당한 난방으로 체온을 유지하고
개인위생에 신경쓸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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