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각종 주요사업 차질

김낙곤 기자 입력 2000-05-09 20:33:00 수정 2000-05-09 20:33:00 조회수 2

◀ANC▶

전라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주요 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VCR▶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말 완공 예정이었던

율촌 제1산업단지 조성사업은

현대 자동차의 입주지연으로

공정률이 53%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내년부터 추진할

제2, 3산단 조성사업도

차질이 불가피할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올 4월 개설예정으로

추진중이던

광양항-오사카항 직항로 사업도

국내선사들의

이해 관계로 난항을 겪고 있으며

남악 신도시와 맞닿아 있는

옥암지구 개발도

건설 교통부의 승인 보류로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