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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주요 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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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말 완공 예정이었던
율촌 제1산업단지 조성사업은
현대 자동차의 입주지연으로
공정률이 53%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내년부터 추진할
제2, 3산단 조성사업도
차질이 불가피할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올 4월 개설예정으로
추진중이던
광양항-오사카항 직항로 사업도
국내선사들의
이해 관계로 난항을 겪고 있으며
남악 신도시와 맞닿아 있는
옥암지구 개발도
건설 교통부의 승인 보류로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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