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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부산,제주 지역 민중항쟁의 정신적 유산을 공유하기 위한
심포지움이 오늘 호남대에서
열렸습니다.
5.18 20주기를 기념해 열린
오늘 심포지움에는 전국의
학계와 재야 인사들이 참가해
제주 4.3 사건과 부마항쟁,
그리고 5.18민중항쟁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개별 사건들의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연대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오늘 심포지움에서
5.18 기념재단과 제주 4.3 유족회,부마항쟁 기념사업회는
공동 결의문을 내고
진상규명과 지역주의 극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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