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기 5.18 외국 인권운동가 대거 참석

윤근수 기자 입력 2000-05-14 20:10:00 수정 2000-05-14 20:10:00 조회수 0

◀ANC▶

올해 20주기 5.18에는

동티모르의 벨로 주교를 비롯해 세계 각국의 인권 운동가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입니다.

◀VCR▶

내일부터 전남대학교에서 열릴

국제 학술 심포지엄에는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동티모르의 벨로 주교와

유럽 평화대학의 갈퉁 교수 등

10여명의 인권 지도자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또 동아시아 평화*인권회의에도

일본과 대만,중국 등지에서

인권 운동가와 학자 등

2백여명 참가하는 등

올해 5.18 행사 기간에는

역대 5.18 가운데

가장 많은 외국인들이 참가해

오월정신을 세계에 알리게 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