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럴드 제만 기자회견, 촬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0-04-24 16:35:00 수정 2000-04-24 16:35:00 조회수 2

◀ANC▶

지난 97년 광주 비엔날레

커미셔너를 맡았던

<하랄드 제만>이 광주 비엔날레가

미술 전람회로 자리잡아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VCR▶

하랄드 제만은

광주 비엔날레를 관람한뒤

기자회견을 갖고

관람객수가 줄어든것은 일반인들에게 행사가 아닌

미술 전람회로 인식되고 있는 증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광주 비엔날레가

내부 변화에 잘 적응한다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출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그러나 하랄드 제만은

전통적인 수묵을 사용한 작가들의 참여가 적었던 점이 아쉬웠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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