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지난 97년 광주 비엔날레
커미셔너를 맡았던
<하랄드 제만>이 광주 비엔날레가
미술 전람회로 자리잡아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VCR▶
하랄드 제만은
광주 비엔날레를 관람한뒤
기자회견을 갖고
관람객수가 줄어든것은 일반인들에게 행사가 아닌
미술 전람회로 인식되고 있는 증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광주 비엔날레가
내부 변화에 잘 적응한다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출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그러나 하랄드 제만은
전통적인 수묵을 사용한 작가들의 참여가 적었던 점이 아쉬웠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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