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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률의 저하와 평균 수명의 연장으로 고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노인성 정신 질환에 대한 대책이 절실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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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남대 병원에서 열린
노인 정신질환의 지역사회 관리를 주제로 열린 노인 정신 건강 심포지움에 따르면 광주시의 노인성 치매환자는 노인 인구의 10%정도인 7천여명으로 추산됩니다
그러나 치료시설은
270여명 밖에 수용할 수 없어
치매 질환에 대한 홍보사업과 함께
치매의 조기치료를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됐습니다.
이에따라 치매 환자의 전문요양시설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노인정신 보건 연구소의 설립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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