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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큰 날씨가 계속되면서
못자리를 설치한 논에서
병충해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VCR▶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이달 들어
아침과 한낮의 기온차가
평균 15도를 넘어서면서
벼논에서 모 잘록병과 뜸모등
병충해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또
한낮의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면서
벼 물바구미의
발병 가능성도 높아졌다며
농가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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